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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40대초반 키 160cm, 체중 52kg 그냥 표준몸무게에요. 아직 고혈압은 아니지만 120/80 선에서 항상 간당간당 하니 수축기혈압이 높던지 확장기혈압이 높던지 애매하네요. 가족력이 있어서 저희 부모님, 조부모님 모두 고혈압이셨고 친정오빠도 40대초반부터 혈압약 먹고 있거든요. 에효~ 걱정이에용. ㅠㅠ
... 내조하며 둘이서 잘 지내고 잇긴 한데요 남편도 안벌어도 된다고 이러다 2/3년안에 아가 생기면 어릴땐 엄마가 키우구 어느정도 크면 그때 다시 일하는거ㅜ생각해보라고 하고.. 제고민은요.. 동갑 남편이라 혼자 나가서 힘들게 돈버는게 왠지 미안하기도하고 ㅠ 아직 2세계획이 없는데 다시 일시작할 용기도 안나고 ...고작 일년쉬엇는데 코로나도 잇고 하.. ...
... 잘 하더라구요. 낮에 그 여자아이 어머님과 교사가 상담을 했는데 제가 얼마전에 그 여자아이에게 "이눔시키"라고 했다는 거예요. 저에게 담임쌤이 그런말 한적 있는지 물어보셔서" 전 그런말 한적이 없다"라고 이야기 했어요. 제가 왜 남의 자식에게 그런말을 할 이유가 없죠. 직장에서 장난말투로도 그런말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데 말이예요. 그런데 아무리 아이가 한 ...
... 얘기를 시작합니다. 어제 자기가 꿈을 꿨는데 한없는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꿈이었대요. \'\'어?자기가 키 클 나이는 지났는데?,,하며 농담을 하며 웃으니 본인은 \'꿈이 너무 생생해서 겁이 많이 났다, 고~ 주변에 잡을 것도 없고 완전히 포기하려던 순간 위쪽에 제가 있더래요. 남편이 살려달라고 소리치자 그와 동시에 제가 긴줄을 내려줘서 그걸 간신히 잡고 ...
밑에, 전화번호 기억안났다는 글 보고 공감이 가서요, 병원을 갔는데, 처음간곳이라 주민번호를 묻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나더라구요 앞자리는 생일이니 아는데, ... 주민번호까지 다 기억나는데 제 주민번호 뒷자리가 기억이 안나서 진땀이 났네요ㅋㅋ 하필 신분증 두고 카드와 차키, 폰만 들고가서ㅋㅋ 한참 뒤에 불러주고 얼굴이 화끈거렸네요 ...
여기 선생님들께서도 혹시 키**트 알림장 쓰나요? 저는 오전 시간에 사진 찍어두었다가 퇴근하고 집에 가서 알림장 쓰는데요. 연장 선생님이 없어서 퇴근 때까지 통합보육하느라 알림장 쓸 시간이 없어요. 집에서 사진 정리하고 내용 써서 보내기까지 한시간 정도 걸리는데 선생님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나는 내 운명의 주인이요, 나는 내 마음의 선장이다. ㅡ윌리엄 어네스트 헨리 오늘도 내 방향키를 희망이라는 항구를 향해 맞춰놓고 달려가 보렵니다. 힘나는 화요일 되세요. 아자~~^^
며칠전에 이력서넣었어요 그날 열어본거 확인했고 그날은 전화없었고 어제밤 자기전에 전화랑 문자가 같이오네요 하 진짜 저 확인전화랑 문자답다안했어요 정말 원장들 다 인성이 못됐네요 정말 애들가르키는사람들이 예의가없어도 너무 없네요 정말
... 잠깐 눈을 돌려봐도 시계를 확인 하면 벌써 8:00시 선생님 이라는 직업은 참 힘이 드는것같다. 몸무게는 월래 41.6 키로 였는데.. 33.0으로 줄어 들을 정도다. 5시에 태근해서 집으로 올때도 복잡한 곳이래서 버스에 사람이 가득 찬다. 이제 좀 실려고 하면 저녁할 시간이 되서 힘들다. 그리고 가끔 유치원에서 전화가 올때도 있다. 일을 하다가 침대에서 않자고 책상에서 ...
키가 120정도 되는 네살이에요. 만2세죠. 또래랑 서있으면 한참 형같은 아이인데 힘도 엄청 쎄요 초기에는 제가 말로하면 멈추거나 제가 손을 잡고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했다면 지금은 그냥 막 달아나 버립니다. 달아나서 잘 놀면 상관없는데 대부분 친구가 뭐 하면 빼앗기, 친구가 하는것 망가뜨리기, 양치하다 말고 일어나 뛰어다니기등 위험한 상황이 생기고 ...
... 잠깐 뗐다가 다시 찼어요 그 다음에 다시 떼려니 다시 힘들어해요 말도 잘하고 자기 의사표현도 잘하고 키도 크고 20kg도 넘는데 기저귀를 차고 있으니... 화장실에만 가자고 하면 울음을 터트리고 소변이 마음대로 나오지 않아서 속상한가봐요 낮잠 시간 갑자기 소변이 마려울 때인 것 같은데 그럴 는 울음을 터트려서 화장실에 데려가면 소변을 못 누고 ...
... 보내더라고요 키도 크고 말도 잘하긴해요 그래서 우리반에 보낼까 걱정했는데 원장님이 저쪽반에 등록 시키면서 하는 말이 3세를 우리반에 또 넣으면 기존 엄마들한테 3세가 또 온다고 아쉬운 소리를 해야되서 싫다는거예요ㅡㅡ 솔직히 전 제 생각도 조금은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ㅋ 어쨌든 그렇게 일주일 지냈는데 오늘도 유희실에서 나와서 노니 이반 애들이랑 ...
키가 작은 것이 귀여운 것으로 집착하는 것이 관심이 많은 것으로 고집이 센 것이 신념이 있는 것으로 취직을 못한 것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것이 사랑. ㅡ그런 것들이 / 최대호
50명이상씩 민간은 알림장 수첩대신 키 즈 노 트 하시는지요? 가정보다 원아가 많아 키 즈 노 트 로 알림장 보내면 그아이들 원장님알림 50명50번씩 알림뜰텐데요
... 이키에 48kg 나갔으니 좀 많이 말랐었죠 남편은 연애할때보다 지금이 오히려 더 보기좋데요 지금도 제 키에 이체중이면 통통하진 않지만 그래도 55kg를 넘기지 않으려고 제 자신과 약속했답니다 40세가 넘으니 조금 힘들긴 하지만요 ㅠㅠ 명절 연휴에 조심해야지 안그러면 그동안의 노력들이 말짱 도루묵 되겠죠 ㅋㅋ 샘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애가 싫어하니 이거 시지키마라 저것도 시키지마라 원에서는 부모가 시키는데로 해라... 하..고용인이지만 제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 !
아우. 주말에 집콕 하다보니 진짜 찔끔찔끔 쪄서 몸무게가 많이 쪘어요ㅋㅋㅋ 키가 160인데 몸무게가 57 정점을 찍었네요 살 찌면 배만 나오는 스타일이라 다른 사람들은 찐걸 모르겠다는데 저녁에 씻으려고 옷 벗고 거울을 보면 배에 쌍둥이 아가들 들어가 있는 줄.. 욕심내지 말고 다음달까지 54까지만 천천히 빼게 오늘부터 식단조절!! 들어갑니다
... 가려고했더니 ''꽂이 많이 예뻐요?,,하며 웃으시더라고요. 제가 ''네 너무 예쁜데요.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키우셨어요?,, 물어보니 또 빙긋 웃으시면서 ''이게 꽃이 떨어져도 계속 옆에서 나오니까 오랫동안 볼 수 있어요.,, 설명을 해주시고는 ''다음에 꽃씨 받아가요. 꽃씨~,, 하십니다. ''네 감사합니다., 인사하고는 서둘러 원으로 왔지요. 아 그 꽃 이름이 ...
... 살 아기중 유독 한여자 아기가 있는데 생일도 8월생이고 키 가장 작고 체지방이 많은지 통통하고 눈땡글하고 귀엽고 야무져요ㅎㅎ 낯가려서 싫다고 표현을 하지만 시크하지만 예뻐요ㅎㅎ 제가 보조니까 담임선생님이 신입생 적응시킬때 애들 사진 찍어줬더니 저한테 와서 귀여운 목소리로 \"나 어떻게 나왔어? 보여줘 봐봐\" 이러고 간식으로 빵나왔는데 빵 잘먹는 ...
... 며칠 그냥 보내는거 기본이고 약도 작은약통그런거 안보내주고 약통째로 보내주시네요ㅋㅋ 5살인데 3살처럼 키작고 기저귀차고 행동이 2살같은 아이인데 가정보육 하세요 가정보육 하란식으로 말 돌려서 해도 무시하고 뭘또 악착같이 보낼려고 하세요ㅋㅋㅋㅋㅋ애가 요즘 자는시간 길어지고 늦게 일어난다는건 애 컨디션이 안좋다는 ...
... 그 때까지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옥수수 줄기처럼 빠르게 말라가던 어머니는 밤마다 옥수수 키만큼의 높이에 가장 외로운 별들을 하나씩 매달기 시작했다. 그런날 나는, 하모니카가 불고 싶어졌다. 문득, 아버지가 켜둔 불빛이 그리워졌다. 그 여름이 저물도록 어머니는, 가마솥 가득 모락모락 쪄내고 있었다. 단맛의, 차진 알갱이들이 노랗게 익을 때까지 ...
... 잘맞고 저도 잘맞았는데 주방샘이 갑자기 저를 보며 선생님한테는 작겠다 이러더라고요 옆반샘이 아뇨 샘이 키도 크고 제일 잘어울리는데요 이러는데 주방샘 아냐 어깨도 작은거같고 사이즈가 전체적으로 작은거 같아 이러는거에요 어이가없어서 제가 주방샘만 빼고 다 잘 맞아요 했더니 본인도 화나는지 난 이런 싼티나는 옷 줘도 안입어 이러면서 가버리더라고요 ...
이제 샤워할 때 온수 키고해야하네요. 안 키니 추워서 안되겠더라구요. ㅠ
... 친구들 이름을 불러 그 반으로 이동하고 싶다고 이야기도 자꾸 하고 있어 자기가 생각하기엔 선생님께서 키도 크고 목소리도 저음이라 무서운거 같다. 그래서 매일 하원 시간에 친구들과 잘 지내냐? 라고 물으면 담임샘도 '친구들과 잘 지낸다'고 만 대답을 하지만 집에서는 아이가 선생님이 무섭다고만 계속 이야기를하고 있어 자기도 힘들고 지쳐 퇴소를 하던가 아니면 ...
밖 시원한데 다들 에어컨 키고있네요. 실외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해요 ㅠ 저희 집 만 에어컨 안 켰네요
